세월호 가족들이
별에게 띄우는 편지를 썼습니다.
그리고 별들에게 낭송합니다.

누군가는 7년이나 지났으니
그만할 때도 되지 않았나
이야기합니다.

하지만, 가족들은 이렇게 이야기합니다.
내 아이를 못 만나고 못 만진지
7년이나 지나 더 그립고,
더 애틋하다고.

늘 가족들과 함께 해주시면
고맙겠습니다.

영상관람과 별도로 누구든지
별에게 보내는 편지를 쓸 수 있는
게시판이 마련되어 있습니다.
이야기를 남기고 싶으신 분들은
게시판에 남겨주세요.